제주시는 올해 1368억원 투입해 삶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녹색 생태도시’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확대실시, 봉개매립장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악취 제어시스템 운영(26억원), 도시숲 및 명상숲 조성(27억), 공원 내 시설물 확충과 노후화장실 리모델링(32억), 산림자원 조성(121억원), 대기·소음 등 생활환경민원처리반 운영 및 민관합동점검, 양돈장 악취관리지역지정 확대(51→93곳) 관리, 가가호호 방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캠페인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같은 시책으로 제주시는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등 3개 부처 장관상을 수상했고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과 생태관광지역지정 육성사업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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