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원장 문영호)는 24일 재단법인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3층 강당에서 제주도내 유림지도자 100여명을 모시고 2019년 유림지도자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 초청 인사로 고정언 고양부삼성사재단 이사장의 ‘예절과 서비스’ 발표와 풍춘대 駐제주중국총영사의 ‘공자사상과 중국’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고 유림지도자와의 질의·토론에서 풍춘대 駐제주중국총영사는 유림단체가 공자 탄생지 답사를 원할 시 駐제주총영사관 차원에서 추천의향을 적극 내비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