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전문수)는 27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전성태 행정부지사와 도.시새마을회장단 및 이사를 비롯한 읍면동 지도자협의회,부녀회, 문고회장 등 핵심지도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감량을 위한 새마을지도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2020년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라에서 백두까지 쓰레기 없는 명품 관광도시 제주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행정기관을 비롯한 마을 자생단체와 시민이 협력해 참여하는 생명살림운동 마을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 박근수 환경정책국장이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청정제주만들기’ 주제발표와 윤태훈 삼양동지도자협의회장, 나성순 예래동새마을부녀회장, 조재홍 봉개동마을발전협의회장, 부기철 제주시 생활환경과장, 강명균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  홍석표 전.제주산업정보대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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