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노희섭)는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2019년 사회복지시설 월동난방비 지원 사업’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월동난방비 지원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가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기부금으로 도내 취약계층이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여름 연간 6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장애인·조손가정 4000여 가구에 전기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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