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고희범)는 2019년 시정홍보 4/4분기(10~12월)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27일 시상했다.

시정홍보 4/4분기 최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조천읍·오라동, 우수부서에는 종합민원실·애월읍·건입동, 장려부서는 안전총괄과·일도2동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MVP는 종합민원실 강유미 팀장, 애월읍 임기숙 팀장, 오라동  김연자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정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MVP 선정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대담, 인터뷰 등 보도자료 제공 건수 및 언론보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와 홍보MVP에는 상장 및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제주시는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시민행복 정책을 발굴, 홍보해 시민의 시정참여와 시민 협치를 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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