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주수출지원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10개 중소기업을 2019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30일,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수출지원기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수출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제도로 2019년 하반기에는 26개사가 신청해 수출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성(서비스 제공능력), 재무평가 및 혁신성을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제주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협의회’가 심의·의결해 비비트리 주식회사 등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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