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22대 소장으로 이임균 연구관이 취임했다.<사진>

이번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으로 임명된 이임균 연구관은 경희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1994∼2000년) 「생태계 내 물질순환」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임균 소장은 1997년 국립산림과학원 제주임업시험장에서 공직을 시작해 산림생태과, 산림복원연구과 등에서 장기생태 및 훼손지 복원 연구에 매진해왔다.

2017년 연구기획과장으로 발탁돼 국립산림과학원의 미래전략, 기획조정, 연구협력 등을 총괄한 경험도 있어 연구와 행정에 두루 정통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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