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김양옥)는 6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작년 사업실적 및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 위원장 김양옥, 부위원장 유영신, 서기 강현숙, 회계 강인숙, 감사 송춘옥 씨가 임원으로 선출됐으며 감사 원경희 씨가 연임되어 1년간 임무를 수행한다.

1960년 창설된 제주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복지시설 위문, 장학금 전달 등 제주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자문과 후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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