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종합건설(대표이사 강성건)은 3일 이수종합건설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성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이수종합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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