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기업(주)(대표 한상훈)은 지난 6일 고희범 제주시장을 찾아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500만원을 제주시에 기탁했다.
제주시 화북동에 소재한 한민기업(주)는 도장에 특화된 기업으로 도내 대학교에 장학금·연구비 등 후원뿐만 아니라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물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편 한상훈 한민기업(주) 대표이사는 현재 구일회 회장직과 제민일보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평창올림픽 대통합 추진대회장, 354-G지구 조천클럽 회장직을 맡는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허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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