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7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비상인 가운데 협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부럼 나눔 행사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호두와 땅콩 등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직접 준비한 부럼을 나눠주며 내방객들의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신향식 본부장은 “올해도 우리 협회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드리기 위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제주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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