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제주시갑 예비후보가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접목된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 및 지속가능한 선진 농촌문화를 견인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으로 농업 환경에 심각한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ICT, 즉 정보통신기술과 접목된 스마트농촌 생활환경의 기반 조성을 위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스마트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4차산업 기반의 선진 농촌문화 조성, △돌봄로봇, 커뮤니케이션로봇의 보급 확대를 통한 농촌복지 기반 구축, △ICT 융복합모델의 첨단시설 재배 등 영농환경 변화를 선도 할 수 있도록 ‘최첨단 스마트영농 체험장’을 제주시 서부지역에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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