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0일 제주양돈농협 육가공 공장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주간보호시설 등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75개소에 전달될 제주산 돼지고기 1500만원 상당(180박스, 900kg)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석봉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지역사회에서의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과 적절한 나눔을 통해 더욱 향상된 복지사회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