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제주시갑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고경실(전 제주시장)은 한국당, 새보수당·전진당 합당 결의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오늘 한국당과 새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는 중도·보수 통합신당의 당명을 '미래통합당'으로 결정했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모든 정당·정치인·시민단체 등과의 합당을 결의를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경실 예비후보는 “16년 동안 한쪽으로 기울어진 제주사회를 바로 세우는데 선봉장 역할을 해낼 것이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민생정치를 실현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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