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은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를 방문해 ‘2020 하나원큐 K리그2’ 출전을 위한 선수단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1982년 유공코끼리축구단(전신)으로 창단한 프로축구단으로 2010년 홈 무패라는 경이로운 성적과 준우승, 2014년 제10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과 2017년 팬 프렌들리 통합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스포츠-문화 융합 모델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향식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본부장은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의 협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직원 모두가 2020 K리그 우승을 항상 응원하겠다”며 선수단에 환영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제주 지역의 스포츠 문화 발전과 제주유나이티드FC의 리그 우승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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