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 사전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공영관광지 60개소 중 실내 관광지 12곳을 임시 휴관했다고 밝혔다.

 임시 휴관 관광지로는 △국제평화센터 △제주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김창열미술관 △한라산국립공원 △제주추사관 △제주별빛누리공원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현중화기념관 △서복전시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등이다.

 제주도는 휴관을 모르고 방문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도민과 관광객이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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