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장관리방안에 포함된 아라동지구의 건축물 용도계획 속에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공간 확충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성장관리방안에 포함된 아라2동의 경우 아라택지개발지구와 연접해있고, 동쪽으로 교육시설인 신성여자중·고등학교가 있는만큼 교육과 관련된 시설들이 함께 포함되는 것도 필수적인 사항이다.”라며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부 예비후보는 “현행 40%인 건폐율은 성장관리방안이 수립될 경우 10%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부여되면서 50%로 상향되고 80%인 용적률은 20%의 인센티브를 포함해 100%로 조정되는 만큼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공간의 확충도 확보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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