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울, 하늘길보다 더 편하고 쉽게 연결”
“제주-서울, 하늘길보다 더 편하고 쉽게 연결”
  • 이애리 기자
  • 승인 2020.0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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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양길현 예비후보

△해저 KTX, 트램으로 교통인프라 구축

제1공약은 서울제주 KTX다. 해저 KTX는 하늘이나 바다 길보다 훨씬 더 편하고 쉽게 제주를 오갈 수 있도록 하는 전천후 연륙 교통수단이다.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24시간 운행이 가능한 KTX는 제주의 경제를 살리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있는 인프라다. 향후 제주가 평양을 넘어 유라시아 대륙 횡단철도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해주어 유럽까지도 철도로 오가는 국제자유도시가 되는데 기여할 것이다.  

제2공약은 도일주 바다트램이다. 바다트램은 도일주 해안도로 위를 자동차가 아니라 무가선 트램과 자전거로 다니도록 하는 친환경 교통 인프라다. 도일주 트램은 읍면 마을마다 역세권을 형성해 제주도 읍면 균형발전을 꾀함은 제주 바다를 관광자원화 하는 것이기도 하다. 

제3공약은 기본소득 시범도시다. 자동화와 인공지능화가 대세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존 일자리가 AI로 크게 대체되게 되면서 삶의 기본적 생존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기본소득으로 최소한의 경제적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인구가 70만이 안 되는 제주도를 기본소득 시범도시로 지정해 매달 30만원을 받도록 하는 시범 과정을 거친 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제4공약은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특구 지정이다. 인공지능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제주의 미래비전과 방책을 새롭게 짜야 한다. 10년 장기 계획을 갖고 제주도를 자율주행차 특구와 스마트시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제주의 농수축산 종사자들이 단계적으로 스마트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행. 재정 지원이 가능한 특별지역으로 기능하게 하는 것이다.

제5공약은 제주형 사회적경제의 안착이다. 함께 잘 사는 제주도야말로 제주의 브랜드이고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가치다. 사회적 경제라는 민관산 협력의 제3섹터를 제주에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방책을 130만 제주도 내외 도민만이 아니라 1000만 사이버도민(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사이버도민증 발행이 필요)과도 함께 나누어 가자는 것이다. 

 

△악취 문제가 가장 큰 현안

 제주시 갑구 지역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은 한림-한경 지역의 탈법 양돈 폐수와 악취를 포함해 한림항 어업 악취다. 제주의 지하수가 오염되고 일상적 삶에서의 악취로 건강까지 훼손되는 만큼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하다. 양돈 사육의 총량제 실시, 오염방지 규제시스템의 철저한 강화, 폐수와 악취 처리 선진기법의 전수 및 악취제거제 보급 확대, 산업용 쓰레기 처리의 현대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제방사 이전하고 생태문화공원 조성

그동안 제주시 서부권 도심 지역 주민들은 제방사의 이전을 주창해 왔지만 진척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는 제주 정치권의 직무유기다. 본인은 제주방어사령부(제방사)를 외곽으로 이전하고 한라생태문화공원(가칭)을 조성하고자 한다. 제방사의 외곽 이전 후 조성될 '한라생태문화공원'(가칭)은 한라수목원 기존 20㏊와 제방사 20㏊에 이어 민오름 20㏊를 추가해 현 한라수목원의 3배가 되는 규모의 힐링 터가 될 것이다. 70만 도민만이 아니라 1500만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생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약력>
1956년생
서울대 정치학 학·박사 
서강대 정치학 석사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 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동북아시대위원회 전문위원
제주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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