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2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용담1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철)와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회장 노수옥)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300가정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어멍촐레는 적십자봉사원들이 동태찌개,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 김치 등을 위생상태를 강화해 만들고 세계적으로 감염 위협을 주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물품과 함께 수혜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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