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무경찰의 외출, 외박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이발을 할 수 있도록 무료 봉사해준 S미용실 박아영 점장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제주시 아라동 소재 S미용실 박아영 점장 등 4명은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들이 외출, 외박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이발을 할 수 없다 사실을 알고 제주해경서를 방문해 소속 의경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 자원봉사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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