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용 알코올 5000L 전달식을 가졌다.

현재웅 대표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을 위한 알코올 수요가 늘어나 주류제조용 주정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적십자사와 함께 물적·인적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향토기업 ㈜한라산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30%를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각종 지역사회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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