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2020년 평생교육사업 공모결과 38개 사업을 선정해 4억9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평생교육 사업은 △평생학습 우수 및 특화 프로그램 사업(24개 사업, 1억4300만원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13개 사업, 1억5000만원 지원) △청소년 외국어 글로벌 챌린지 사업(1개 사업, 2억원 지원) 등이다. 

 현학수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최근 4차산업혁명시대, 고령사회 등으로 도민 평생교육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는바, 시대변화에 맞는 평생교육사업 발굴 및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1인 1평생학습 참여 문화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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