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제주지부(지부장 윤민)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제주도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생필품 키트 100개를 추가로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지난 11일 7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전달에 이어, 즉석식품과 라면, 쌀, 김 등이 담긴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총 100개를 추가로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했다.

윤민 제주지부장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서로 돕는 움직임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장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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