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입도 관광객이 급감하고 제주지역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급락한 가운데 소비 진작 활성화를 위해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연계한 제주지니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금번 프로모션은 제주지니의 모든 회원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Two-way 판매 프로세스’ 전략을 시행하고 있으며, 제주지니 회원 대상 프로모션 혜택으로 회원가입 10% 할인쿠폰과 주요 5개 카드사 10% 즉시 할인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과 설 명절에 추진했던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특가전은 단기간에 약 3억의 매출을 시현하였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특가전 시행 및 판매촉진 전략을 통해 제주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상품 판매 활성화에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기여를 통해 고객가치 제고는 물론, 제주 지역 상생의 시너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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