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실 건입동적십자봉사회장은 27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3년 건입동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윤봉실 회장은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김장김치 나눔, 환경정화 등 현재까지 1310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윤봉실 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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