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장애인 총연합회 등 7개 장애인단체가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1일 발표했다.

 장애인 단체들의 지지선언에서 “장애인들의 아픔을 항상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장애와 복지가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언해 온 부상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상일 후보는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부터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해 왔으며, 특히 연로한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왔음을 잘 알고 있다”며 “장애인의 노동과 복지가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연령 제한 폐지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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