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5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미래행복대통합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2일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강경필 후보는 “이번 선거대책위원회는 우리 서귀포시를 위기로 몰아 넣은 민주당 정권과 현역의원을 심판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2일부터 13일 실시된 서귀포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자 경선에서 함께 경쟁을 펼친 허용진 변호사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또한 선대위 구성과 함께 선대위 청년위원회(위원장 전 4H 중앙회장 김용대)도 함께 발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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