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대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표이사 조승철)이 오는 10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자동차운전의 전문적 교육을 담당할 운전전문학원으로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옆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032∼20번지에 창립한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과 태도, 안전운전 행동 등의 변화가 새로운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유)현대동차운전전문학원은 1종대형·보통, 2종보통·소형, 원동기2종 보통면허 취득이 가능한 교육장으로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 주말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와 교통 현장에서의 질서문란으로 인한 특단의 대안으로 탄생한 (유)현대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엄격한 법정규율 속에 초보 운전자로 하여금 필요한 모든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최고의 권위있는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운전전문교육으로 양질의 운전자 배출에 획기적인 기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승철 대표이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는 모범교육기관인 도로교통 안전의 주역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799-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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