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총 4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이달 말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성인대상의 ‘관악기야 고치글라’, ‘제주이주민합창단’, ‘클래식 고전음악감상’과 청소년 대상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오페라이야기’등 총 4건의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돼 프로그램별 약 20명 내외 총80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진행예정이나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강정호 아트센터 소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제주시민 누구나 찾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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