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23일 임직원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읍 남조로57  5,315㎡부지에 영농자재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종합영농자재센터에는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영농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농약,  농자재, 비료판매장, 농기계수리센터, 토양검사실, 화아분화검사실, 당산도검사실, 농업인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종합영농지원센터로서의 역할과 영농자재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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