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23일 서울 한국4-H회관에서 열린 한국농업인단체연합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고문삼 현 상임대표가 각 회원단체장들의 만장일치 추대를 받아 제2대 상임대표로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고문삼 회장은 1973년부터 단위4-H활동을 시작으로 서귀포시4-H연합회장, 서귀포시4-H본부 회장, 한국4-H본부 부회장을 거쳐 2018년 한국4-H본부 회장에 당선돼 3년간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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