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2일 제주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온라인 제주예술문화축전인 ‘스테이 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지원)도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이번 진행은 기존의 회원·단체 위주에서 벗어나 도내 예술인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지난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60개 팀이 응모해 이 가운데 단 1일간의 공연 일정을 고려해 선정된 32개 단체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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