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 및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을 찾은 고객의 건강 기원과 입원중인 만 7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기 행사도 진행했다.

송병철 병원장은 “제주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가족친화병원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매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통해 병마와 싸우는 어르신들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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