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은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29가구를 방문해 위로하고 위문물품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희범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작은 손길로부터 시작해 희망을 넘어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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