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단위 유통플랫폼인 안테나숍, 온라인채널 유통 등을 조성해 제주농촌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테나숍은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 초기 제품 개발 및 지속적 홍보를 지원하고 온라인채널 유통과 인증업체 제품을 판매해 볼 수 있는 사업이다. 안테나숍은 현재 이마트 5개점(도내3, 서울2)과 성산포항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4월 현재 매출 4억2300만원을 달성했다.

 온라인채널 유통인 경우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 지난 4월 2억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온라인 판매가 증가됨에 따라 이에 따른 택배비를 지원하여 3월에는 40개업체 1200만원, 4월에는 30개업체 1000만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