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임정우)는 22일 ‘2분기 BEST 직원’에 119구조대 김명규 소방사를 선정했다.

김명규 소방사는 구조대원으로 화재 및 구조 등 각종 현장 활동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능력을 발휘 했을 뿐만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동료들의 모범이 됐다.

서귀포소방서는 직원대표 21명으로 구성된 직장 내 소통협의체인 ‘두드림’에서 분기마다  BEST직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이며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