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은 22일 고객에 품격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개월에 걸친 환경개선공사를 하고 새단장 개점식을 개최했다.
농협은행 노형지점은 1997년 9월1일에 노형로터리 노형타워 현 위치에서 404㎡(123평규모) 면적에 23년째 영업을 하고 있고 여·수신 사업규모가 8000억원에 육박하는 금융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점이다.
강권우 지점장은 “앞으로도 노형지점은 농협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제주경제의 산소를 공급하는 금융점포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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