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구급대원 폭행방지 구급차 도입
 도내 최초 구급대원 폭행방지 구급차 도입
  • 이애리 기자
  • 승인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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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내 119센터에 최신형 119특수구급차 8대를 배치했다. 

구조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도리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방당국에서 폭행방지신고 시스템을 갖춘 구급차를 도입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내 119센터에 최신형 119특수구급차 8대를 배치해 수준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119특수구급차는 현장 구급대원들의 차량구조와 구급 장비 선호도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기존 노후차량 7대를 교체하고 신규로 1대를 추가 배치했다. 기존구급차와 비교해 사이렌 스피커 오작동 개선, 일부 의료장비 매립형 설치, 고강도 자동 발판장치 개선, 차량 내 안전등 추가설치 등 기존 문제점을 보완했다. 
특히 구급대원들이 환자 이송시 발생할 수 있는 폭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구급대원 폭행방지신고시스템을 구급차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구급차 내 폭행경고버튼과 자동신고버튼이 탑재돼 있어 폭행상황이 발생할 경우 경고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고방송이 나오고 신고버튼을 누르면 119와 112상황실로 응급차의 위치가 전송돼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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