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3일 ㈜프라미스 정윤희 대표와 창암재활원 김효선 사무국장이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 을 맞아 국민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윤희 대표는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참여 및 나눔 실천과 장애인 수영 활성화, 사회복지사업 활성화에 기여했고 김효선 사무국장은 재가 중증 장애인들의 보호를 위한 주간보호시설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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