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온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전통시장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시장 내 특색있는 점포의 스토리를 영상에 녹여 관광객의 방문 욕구 상승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레시장 점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홍보영상은 오는 7일 유튜브 및 페이스북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관계자는 “서귀포시 지역 창업지원의 거점 역할을 넘어 지역 상인들의 온·오프라인 판매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맞춤형 창업 교육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멘토링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그간 쌓은 역량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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