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4일 발표한 2018년 (1차) 마취 적정성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번 적정성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12월 진료분(3개월)까지 마취를 받은 입원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344개소(상급종합병원 42개소, 종합병원 302개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송병철 병원장은 “제주대학교병원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지정한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해 철저한 감염관리와 선제적 예방진료로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적정성평가에 의해 더욱 안심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환자의 의료체계 확립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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