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도내 공기업을 제외한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12명의 신입직원을 뽑아 생물자원, 용암해수, 식품 등 신성장 산업화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15일 오전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 임용식에서 12명의 신입직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입직원들은 정책기획단, 바이오융합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 경영혁신실 등 5개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보유하고 있는 산업화 인프라를 활용한 일자리 지원과 제주의 신산업 체계 구축과 연결하여 매년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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