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책이 있는 모든 순간’사진 및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 사진 부문 367점, 일러스트 부문 183점 등 총 55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부문별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진행했으며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성, 독창성, 공감성 등을 종합,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상내역은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책사랑상 10점 등 부문별 20점, 총 40점이 선정됐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허균(서울)의 ‘수불석권 하겠습니다!’. 일러스트 부문 최우수상은 소희(경기도)의 ‘일상 더하기 책은 상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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