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소방안전체험관 건립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도의원들이 건립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제383회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과 제주소방안전체험관 건립현장을 1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8월 준공 및 10월 개관 예정인 체험관 건립이 막바지에 이르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축 공정사항과 전시체험시설(태풍, 선박, 지진체험 등)등 전반적인 진행 사항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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