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사찰을 중심으로 절도행각을 벌이다 미수에 그친 10대 2명ㅇ르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모군(17.제주시 화북동)등 2명은 지난해 9월말께 제주시 삼양동 소재 국청사 사찰3층 대웅전에 침입하여 불전함에 금품을 절취하려다 주지스님(62)에게 발각되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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