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0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7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서귀포시 관내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수상자는 양기춘, 강순전, 현정자, 김봉익, 강희상, 이경진, 오상용씨 7명으로 서귀포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60명에 대한 위문을 추진 중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가치가 선양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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