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간소하게 치르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기념식 행사를 축소하고 부서별 현안 회의로 행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황우현 사장은 공사 창립 기념행사를 마치고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장마철 우기를 대비해 취약침수지역과 도민들이 접근 할 수 있는 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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