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삼화지점(지점장 부영희)은 오는 8일 개점 4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삼화지구에 위치해 지역내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문화센터운영, 삼화지점 건물 내 입주 병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진료비 할인혜택 제공 등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삼화지점 건물 내 임차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1년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는 등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희 지점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라신협은 오랫동안 제주도민의 동반자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왔다”며 “이제 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한라신협 삼화지점 또한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민의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723-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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