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농원(대표 김영철)은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함께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는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한빛농원 김영철 대표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 회장을 맡으며 오일장 번영을 위해 상인 지원 및 나눔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빛농원 수익금 일부는 제주도내 소외가정의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철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뿐만 아니라 더욱 경제적 열악함을 가진 아동가정을 지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