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6~10일 관내 협재해수욕장 해상순찰대와 수상레저사업장 등을 방문 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는 6일 함덕해수욕장 해상순찰대를 시작으로 김녕요트투어 등 10일까지 5일간 제주해경 관할 3개 파출소(제주, 한림, 추자) 관내 해수욕장 연안해역에 배치된 해상순찰대 3곳의 준비현황과 수상레저사업장 7곳을 방문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다중 이용 레저기구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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